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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시장에 가면







의병의 도시 의령, 상설시장을 가다










시장의 첫 관문엔 바다냄새 가득한 생선샵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의심의 여지없이 순수 국산들










젊었을땐 이런거 보면 필요한것도 없으면서 뭔가 하나 사고 싶어서 한참을 서성거렸다










구찌뽕, 당뇨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여성질환에 좋다고 알려진









골라 5천원










과일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복숭아와 자두










퀄리티가 괜찮아 보이는데??










거래성립










우연찮게도 가던날이 장날이었음. 점심시간인데도 시장은 이미 만원










어머니도 옥상에서 고추를 재배하신다. 덕분에 고추 떨어질 날이 없음










앗! 속옷의 바다










벌초생각 났다. 그런때 아니면 접할 일이 없는지라










친환경 빗자루










효도신발과 수륙양용 신발










경찰 아저씨들 공구사러 나온듯










탐났던 모자, 하나 사고 싶었지만 이정도 쓰고 다니려면 연륜과 포스가 따라줘야 하는지라..










옥션보다 쌀까? 저렴한 대신 만든지 1-2년씩 된 화장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보다는 나을듯










돌아 다니느라 덥고 지친 가운데
나들이의 마지막은 시원한 냉면 한그릇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