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이를 보고도 도망치지 않던 길냥이
나에게도 쟤에게도 잠시 휴식의 시간
열맞춰 휴식중
세탁소집 오토바이도 역시
주인 올 때까지 너도 쉬어라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오후를 위해 휴식중
갖다 붙이기 힘들어진다.
이건 모두 출근하고 등교하고 난 후 집이 쉬는중?
그럼 이건 계단이 쉬는거라 해야 하나?
물론이다! 제 역할을 안하면 쉬는거다.
점점 어거지
할머니 손길을 기다리며 장독이 휴식중 ㅋ
떨어진 꽃잎이 잠시 쉬는중;;;
민망해서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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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스냅이라하기엔
넘 밋밋하고 심심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