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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Security












뜬금없이 아침에 음악 한 곡.
오랜 기간 내 폰의 벨소리이기도 하고
아이팟에도 들어 있어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듣고 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 곡.

Security
상처받고 힘든 당신, 내가 보호막이 되어 주고
지친 영혼을 치료해 줄게요
라는 내용의 곡이다.

Joss Stone의 2번째 앨범 MInd body & soul에 실려 있다.
87년생으로 지금도 젊지만
이 곡은 그녀가 열일곱 살에 부른 노래이다.
10대의 영국 백인 소녀가 어찌 이런 쏘울풀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누나라 부르고 싶어진다....




Joss Stone - Secu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