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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우포에서

날이 흐려 청명한 하늘과 같이 담지 못했던것이 아쉽다.

접근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통에 배 사진은 달랑 이거 한 장



이 날 황사가 심했다는데 사진속에선 오히려 운치있게 보이기도 한다.



이건 아마도 수련의 잎?



주말에 연휴가 끼어 많이 붐빌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조용한 모습의 우포




배 한 척 지나갈 만큼의 아담한 수로는 운치있어 보인다.



이름모를 나무도 한 번 담아 보고


다소곳한 포즈(^^)로 앉아서 사진을 담는 친구




외로운 뒷모습의 이 친구는 종일 혼자 운전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