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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뜨겁고 강렬했던7월의 어느날 진해에서. 더보기
melody in green 숲에서 만난 아름다운 멜로디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 주셨던 그 분곡명은 아마도 danny boy였던듯 더보기
긴 오후 길어진 해만큼시간도 늘어나면 좋으련만 더보기
manufacturing 더보기
비가 오려나 왔다. 더보기
기다림 더보기
우울한 달 나이가 들어가니,해마다 유월이 되면앗! 어느새?? 하고 화들짝 놀란 다음급 우울모드에 빠지게 된다. 더보기
살 수 없는 것 시계는 살 수 있지만시간은 살 수 없는것하지만 갖다 버리기는 둘 다 참 쉽다 더보기
무한동력 전혀 안 닮았음에도보는 순간 떠 오른건 주호민의 '무한동력'이었다잔잔한 감동이 있으니 안 보셨다면한번쯤 보셔도 좋을듯....^^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35 더보기
안전망 대단한 심적 안정감을 줄듯 더보기
단물 다 빨아먹고 이래저래 혼란스럽고 어수선했던 시간들이 지나갔다.그 분의 서거와급변하는 정국, 충격과 의문과 분노속에..갑자기 일때문에 조금 바빴고, 그 와중에 컴퓨터는 맛이 가고수년간 저장했던 문서와 사진들을 대부분 날려 먹었다.또 그 와중에, 5년동안 잘 쓰던 카메라 장비들을 다 처분해 버리고충동적으로 기종을 바꿔 버렸다.이제 조금마음을 추스르고 다시일상으로. 더보기
스냅모음 봄에 찍었던 기타 이런저런 사진들 더보기
쉼터 더보기
아직은 봄 더보기
4월 더보기
고택(古宅)을 찾아서 2 경남 민속자료 10호,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위치한 상주 주씨 고가입니다.1728년 영조 4년,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진압에 공을 세웠던국담 주재성의 생가입니다. 난이 끝나고 조정에서 내린 벼슬도 마다한채학문과 후학양성에 매진했던 곳이 바로 여기며 이후 집안의 종가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고택에서 가장 인상적인것이 바로 집안에 설치된 연못인 무기연당(舞沂蓮塘)인데난이 끝난 직후 의병들이 그의 덕을 칭송하기 위해 만들어 바친것이라 하며 후에 선생이 국담(菊潭)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신의 호로 삼은거라 합니다.이 연못은 고택과는 별도로 중요민속자료20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직사각형이라는 당시로선 흔치 않은 형태와 가운데 조성해 놓은 조그마한 인공섬, 연못가의 오래된 노송까지 더해져멋진.. 더보기
고택(古宅)을 찾아서 경남 의령의 창녕 조씨 고택입니다. 조선시대 부농의 전형적인 형태라 하며,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행랑채,곳간,별채,대문간,마굿간 등 총 9동이 네모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이 전통 가옥은 17-20세기에 걸쳐 여러번 증축되는 과정을 거침에 따라 건축양식의 변화와 시기별 특징을 알아 보는데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됩니다. 오랜 세월과 한국전쟁등을 거치며 피해를 입었고, 이후 별다른 관리가 되지 않다가 90년대에 들어전반적인 복구와 관리를 시작해서 1993년 경상남도 민속자료 15호로 지정이 되어 현재는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관리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의 할머님은 14대손 며느리가 되시며 실제 이 가옥에서 거주를 하십니다.여행객을 위한 숙박도 가능해서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들러 하룻밤을 지내며 전통 한옥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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