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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호수,저수지,개천,늪...그간 물가를 맴돌며 찍었던 사진들. 더보기
가을이 깊으면 더보기
노벰버를기억하는방법 알파벳 대 소문자만 읽고 쓸 줄 알면 중학교영어를 시작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아이 엠 어 보이로 시작해서 탐과 제인이 등장하던 기억이 나네요. 존슨선생님도 있었던듯 싶고.1년 열 두달을 영어로 외우고 쓰는 과제가 생겼는데 참 난감했습니다.8월까지는 제 각각의 연관성도 별 없는 단어들로 이어졌는데 이건 오히려 외우기 쉬웠습니다.9월에서 12월까지는 모두 버버버~ 하는데 이게 순서가 참헷갈리더군요.한참을 외워도 어느새 노벰버가 12월로 연상되고 셉템버는 10월이 아닌가 싶고.그 때 공부 좀 하던 앞자리 친구가 비법을 전수해 주겠다더군요.자기만 아는거라며 약간 으스대는 표정으로 알려주던 그 방법이란...악토버=october......10월의 숫자 0과 첫글자 O를 연결시키라구.노벰버=No.. 더보기
way of the electric 오늘 안 사실인데, 저처럼블로그를 2단으로쓰는 경우에는가로폭의 제한이 있더군요.제가 쓰는 스킨의 경우에는800입니다..그걸 여태 모르고 대충 올렸는데 제가 올리는 가로사진은 사이즈가 824입니다.결국, 오버하는 만큼 리사이즈가 되는건데 이게 제대로 리사이즈가 되면야 아무 문제 아닌데 적절 비율로 안해주니 화면에 왜곡이 생기는 거였습니다. 그걸 지금껏 몰랐던건 보통의 사진에선 표가 안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올린 마지막 사진처럼 대각선으로 선이 늘어진경우에는 여실히 표가 나길레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손으로 그린것처럼 비뚤비뚤~그래서 지금껀 수정했지요 800이하로.자동리사이즈를 해주려면 적절하게 해주던가!그나저나 그럼, 지금껏 올린 가로사진은 모두 일그러져 있었단 말인가??일반적인 풍경같은것에선 눈에 잘.. 더보기
아침에 2 더보기
비 온 후 더보기
아침에 더보기
아이돌의 눈물 얼마전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 한 명이 데뷔전, 친구와의 채팅에서 나눈 대화가 구설수에 올라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한국이 싫다 라는 요지의 비하발언이 문제가 된것이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서둘러 사죄를 했으나 악화된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의 부모님에게 돌아가 흐느껴 울었다 한다. 당시 2pm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지라 그의 상실감은 참 컸으리라 생각된다. 사랑받는 스타의 자리에서 손가락질 받는 신세가 되어 쫓겨갔으니.많은 연예인들이 잘못된 언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자숙기간을 가지거나 혹은, 은퇴까지 하는 경우를 보아 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지금껏 심심찮게 있어 왔던 연예인들의 지탄받는 행위와 같은 선상에 놓고 마무리 짓기엔 뭔가 좀 마땅찮은.. 더보기
가끔은 꽃 꽃이란게 저에겐 참 어려운 대상이라 이 공간에선 유독 꽃을 보기가 힘듭니다.풀이나 나무가 이따금 띄엄띄엄 등장할 뿐, 꽃이 주제가 되는건 연중 두어 번 있을까 말까 정도?가뜩이나 페이지마다 메마르고 건조한 느낌이니 이따금꽃이라도 군데군데 놓아둬서 이 삭막함을 달래야 겠습니다....건조해 보이는 진짜 이유는 '사람' 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더보기
지난 기억 지나고 나면 재빨리 잊기 시작한다.지난 계절이 얼마나 더웠는지를.살갗에 와닿는 선선한 기운이주는상쾌함에 취해새 계절에 걸맞는 옷들을 챙기기 시작한다.심지어, 별로 안 더웠었다는 생각마저 든다.겪어 보고 난후의 여유인가, 망각인가.이제 사진 한 장 속에 흔적과 기억이 남았을 뿐이다.몹시 더웠고 힘든 시간이었음을 추억해 본다. 더보기
가을인가요 더보기
오래된 골목에서 더보기
going home 더보기
편안한 기다림 더보기
두 번의 아픔 다치고버려지고 더보기
마음은 멀리 더보기
사진으로사진보기 장 폴 사르트르 (Henli Cartier Bresson)몸속에 피대신 고뇌와 번민이 흐를듯한 그의 표정과 분위기 칼 구스타프 융 (Henli Cartier Bresson)노학자가 뿜어내는 묵직한 위압감 가족 (Dave Marcheterre)빙그레.....펼치는 순간 기분 좋아졌던 사진위 2장은 브레송이 찍은 인물사진 모음집인 '내면의 침묵'중 일부이며세번째는 메이브 빈치가 엮은Love, Family, Friendship의 세가지 테마시리즈 중family편의 일부입니다. 오래 맘속에 남은 책들이라 찍어 봤습니다.안 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셔도 좋을듯 해서 소개겸...^^ 더보기
일상 더보기
정적 더보기
바다로 간 목마 더보기
바다는.. 더보기
초록을 만지다 더보기
한가한오후 모녀지간의 한가한 오후위의 두장이 어미고 밑의 둘은 새끼 더보기
비 잠시 그치고 비가 오는 날이면이 산책로는 짙고 차분한 색이 도드라지고,물기 머금은 재질감을 보고 있자면 유쾌한 느낌도 든다.듬성듬성제멋대로 삐죽 솟은 풀들의 상큼한 모습도 보기 좋고...봉암 생태 공원 더보기
미소 2g 미소가 보일락 말락 더보기
內 外 우산이 없는 나는비를 한방울도 맞지 않았다.우산이 있는 저들은그래도 조금씩은 비를 맞았겠지.그것참.. 더보기
기다림 더보기
welding 더보기